배색이 흔하지 않아서 주문했는데 실물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^^
5세 100센치 여아에게 소매가 살짝 길지만 고무줄 소매라 한번 접으니 불편함 없구요. 지퍼가 턱까지 올라와서 끝이 날카로운듯 한데 턱에 닿는 부분이 천으로 덧대져 있었음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. 엄마들은 사소한 디테일에서 잘 만들어진 옷이구나 생각하거든요..^^ 배색도 산뜻하고 핏도 둥글둥글 귀엽고 두께감이나 안감도 폭닥해서 여러겹 껴입는다면 한겨울에도 거뜬하게 입힐 수 있을듯 합니다😉
아 한가지 더! 안감 원단이 겉감과 같은 네이비 색상으로 바뀐거 같은데 소매를 접었을때 배색이 튀지 않아서 만족해요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