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베끄몽 이용한지 꽤나 오래된 몽순이 입니다

아베끄몽 옷들은 사이즈 편차가 너무 심해요

6세 키112 몸무게19 남아

여름에 입던 조거팬츠 라지는 깡총하니 너무 딱맞아

이번에 같은 제품 엑스라지로 미리 쟁여두었어요

근데 이 상품 엑스라지는 커도 너무 커요.. 

허리가 고무 임에도 입히면 엉덩이 골이 보일 정도..

허리 고무가 전혀 역할을그 못해주고 있어요

라지로 재구매를 하자니 리오더 중이고...

이번에도 사비를 들여 허리 수선을 해야할 것 같네요

이 상품 뿐만 아니라 사이즈 편차가 심해서 

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ㅠㅠ 

신상일때 사서 못입히거나

사비를 들여 수선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네요

이상품 오픈한날 정각구매+리오더 없는 재고

배송도 너무 늦어요

애정하는 브랜드고

주위 지인들께 입소문도 많이 냈는데ㅠㅠ

구매내역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년 구매횟수가 줄어드네요